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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lphthon Wrapup

2026-04-09 (목) 19:00 | NAVER D2SF 강남
19:10 – 19:30

How It All Started Talk

13명 → 150명, 태평양을 건넌 해커톤의 뒷이야기
20min 구봉 · 호연 · 건태
PHASE 1 — Ralphthon SF 행사에 대해

구봉: 오프닝 — 구봉과 랄프톤 소개 (2분)

"안녕하세요, 저 정구봉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이렇게 많이 오셨는데… 솔직히 저도 여러분이 이렇게 많이 오실 줄 몰랐어요. 오늘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그 이야기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처음 오신 분들을 위해 — Ralphthon은 AI 에이전트를 극단적으로 사용하는 해커톤입니다. 에이전트에게 일을 시키고, 사람은 잠을 잡니다. Ralph Loop이라는 하네스를 돌려서 에이전트가 코드를 짜고, 테스트하고, 고치는 루프를 돕니다. 사람 개입에는 페널티. 그래서 Ralphthon — Ralph가 돌아가는 마라톤이에요."

→ 건태에게: 입구의 문지기 (4분)

"건태를 소개하겠습니다. 건태는 그날 Ralphthon SF의 입구에서 모든 사람들을 맞이한 사람이에요."
목적: 건태 본인 소개 + 입구에서 150명을 입장시키며 본 것들. 밖에서만 보이는 시선.

반드시 나와야 할 내용

  • 건태 본인 소개 (누구인지, Team Attention에서 역할)
  • 어떤 사람들이 왔는지 — 인상 깊었던 참가자/팀
  • 입구에서 느낀 행사의 분위기, 에너지

빠뜨리면 물어볼 질문

  • "건물 입구에 '랄프톤합니다' 팻말 세워놨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지나가다 궁금해서 들어온 사람들 있었다면서요?"
  • "랄프가 뭐냐, 하네스 빼면 클로드코드랑 뭐가 다르냐 물어보는 엔지니어도 있었다고?"
  • "여러번 엑싯한 창업가가 참가 아니고 구경하러 왔다가 그냥 보내달라고 했다는 이야기?"
  • "150명이 들어오는 걸 보면서 뭘 느꼈어요?"

→ 호연에게: 홈페이지와 수상자들 (5분)

"호연이는 Ralphthon 홈페이지를 만든 사람이에요. 홈페이지 이야기, 그리고 수상자들 이야기를 해주세요."
목적: 운영 웹이 행사에서 한 역할 + 수상팀/수상자 하이라이트. 결과물을 통해 행사의 수준을 보여준다.

반드시 나와야 할 내용

  • 홈페이지 탄생: 서울과 달리 신청자 300명+ → 규모있게 운영할 시스템 필요 → 이틀 전에 급하게 제작
  • 가재 컨셉: 랄프톤의 가장 키치한 컨셉 = 가재옷. 가재 컨셉 기반으로 참가 정보, 가재 요청 기능, 관리자 대시보드 구현
  • US 수상자 (1·2·3위): Orchid / JSR / Memoreei — 전부 개발자 도구·인프라 위주. 60% 이상이 Agent orchestration + Agent dev tools
  • Harness 특이점: 하네스 자체는 특별하지 않았음 (2위 oh-my-codex, 3위 순정 Ralph). 대부분 ralph loop 그대로 or 스크립트 변형. 오히려 서울에서 다양한 harness가 더 보였음

흥미로웠던 프로젝트 (빠뜨리면 물어보기)

  • "13개 플랫폼 메시지 통합 검색 MCP 서버 — Discord/Telegram/Slack/iMessage/Gmail 등 19개 MCP tool로 자연어 검색 가능한 거 기억나요?"
  • "C레벨끼리 협업하는 멀티에이전트 — inner loop(협업) + outer loop(시장반응 시뮬레이션) + 이벤트 버스 + backtracking 구조 만든 팀?"
  • "swyx이 들렀다 갔을 때 현장 반응은?"

→ 구봉에게: 준비 과정 — 우리 망할 것 같았다 (5분)

"이제 제가 솔직하게 준비 과정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사실 우리 망할 것 같았어요."
목적: 기획 뒷이야기의 날것. 장소 실패, 영어의 벽, 도와준 사람들, 끝나고 운 이야기까지.

반드시 나와야 할 내용

  • 장소 선정 실패: ZVC 갔는데 좁고 해커톤에 안 어울림 → 몇 군데 시도했지만 실패 → 트윗으로 홍보해서 W&B 장소를 얻어냄
  • 영어의 벽: 행사 중 모든 돌발상황에서 영어가 안 돼서 빠른 전달이 안 됨 → SF에 사는 친구 도움
  • 핵심 도움: TwelveLabs의 Dorothy가 정말 큰 도움
  • 핵심 도움: 심사~발표까지 Sigrid Jin이 없었으면 행사가 망했을 수도
  • 감정: 끝나고 숙소로 돌아가는 우버에서 울었다

빠뜨리면 물어볼 질문

  • "장소가 세 번 바뀌는 동안 포기하고 싶지 않았어요?"
  • "Dorothy가 구체적으로 어떤 도움을 줬어요?"
  • "Sigrid Jin이 없었으면 정말 어떻게 됐을 것 같아요?"
  • "우버에서 왜 울었어요?"
PHASE 2 — SF 갔다온 Team Attention, 우리 개인에 대해

→ 건태에게: SF 전/후, 뭘 느꼈나 (3분)

"건태, SF에 가서 이벤트를 열면서 전/후로 뭘 느꼈어요? 고민이 많았던 걸로 아는데."
목적: 건태 개인의 변화. 행사가 아닌 '사람'의 이야기.

반드시 나와야 할 내용

  • 해커톤 당일 전체적인 분위기에서 느낀 것
  • 가장 강한 인상: SF 프론티어 사람들도 불확실한 세상에 적응하려 노력하고 있었다는 것. 이미 다른 세상에 도달했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음
  • 태도의 차이: 불확실함을 받아들이는 태도가 달랐음. "새로운 파도네? 엄청 크네? 난 뭘 타고 어디로 가면 재밌을까?" — 훨씬 낙천적이고 열려있는 느낌

빠뜨리면 물어볼 질문

  • "매일 새로 나오는 기술 따라가기 버겁고, 코드도 나보다 잘 짜니까 불안했다고 했는데 — SF 사람들 보면서 그게 바뀌었어요?"
  • "가기 전과 다녀온 후, 가장 크게 달라진 생각은?"
  • "이 경험이 앞으로의 방향에 영향을 줬나요?"

→ 호연에게: SF 전/후, 뭘 느꼈나 (3분)

"호연이도 마찬가지 질문인데 — SF에 가서 이벤트를 열면서 전/후로 뭘 느꼈어요? 고민이 많았던 걸로 아는데."
목적: 호연 개인의 변화. 건태와 다른 관점에서의 성장 스토리.

반드시 나와야 할 내용

  • SF 문화와 AI 밀도: 놀랍고 부러웠음. 돌아다니면 인터넷에서만 보던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환경. 하지만 한국도 되게 잘하고 있다는 생각
  • FOMO 속 중심잡기: 빠르게 변하는 시기에 어떻게 중심을 잡을까 → "내가 하고 싶은 것의 형태가 명확할수록" 변화를 즐겁게 따라갈 수 있다
  • 개인적 결론: 매일 새 소식에 흔들리며 나는 뭘 해야 하나 고민 → 내가 뭘 하고 싶은지에 집중하고 진득하게 하면서 살아야겠다

빠뜨리면 물어볼 질문

  • "랄프톤 네트워킹 타임이 '인류가 AI를 어떻게 잘 받아들일까'라는 고민에 답이 됐다고 했는데, 어떤 부분?"
  • "AI는 AI가 할 일 하고, 그걸로 번 시간을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에 쓴다 — 그게 뭐라고 생각해요?"
  • "한국이 빠르게 적용하고 만들어내는 걸 잘한다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장면에서 느꼈어요?"

→ 구봉: 나도 느낀 것 + Wrap (4분)

"마지막으로 저도 한마디 하겠습니다."
목적: 구봉 개인의 느낀 점 + Phase 2를 닫으며 다음 세션(OpenAI)으로 브릿지.

반드시 나와야 할 내용

  • 글로벌 검증: Ralphthon이 한국에서만 특별한 게 아님. swyx이 와서 구경할 만큼 유니크. London, 벤쿠버, 베를린에서 열어달라는 요청. SF에서 만난 사람들이 직접 소규모로 열 예정. 개선해서 프로토콜을 만들고 있다.
  • IRL의 힘: mass하게 퍼지는 건 온라인이지만, 온라인에 진심어린 스토리를 쓰는 동기는 오프라인에서만 얻을 수 있다.
  • 문화 해석: 프론티어 사람들과 전세계에서 교류하면 AI를 쓰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문화를 해석할 수 있고, 다음 SF에선 더 코어한 문화를 만들 수 있다. 한국에서 시작 → 글로벌 검증 → 더 발전된 문화를 한국에 가져와서 디벨롭.
  • 클로징: "랄프 돌려놓고 운동하고 싶다!"

빠뜨리면 물어볼 질문

  • "프로토콜이라는 건 구체적으로 뭐예요?"
  • "IRL이 온라인보다 강력하다고 느낀 구체적 순간은?"
"저희가 뭔가를 만들었는데, 그게 뭔지를 오히려 밖에서 보신 분들이 더 잘 아실 것 같아요. 다음 순서에 OpenAI에서 나오십니다."
— 5min break —
19:35 – 19:45

The Partner's Message Fireside

OpenAI가 전하는 빌더 생태계 이야기
10min OpenAI

OpenAI Fireside Chat

"OpenAI의 도움이 컸다" 흐름 이후 자연스럽게 연결. 토크 주제는 OpenAI 측에서 자유 구성.
S2→S3 브릿지: OpenAI가 남긴 핵심 키워드를 다음 세션 오프닝에서 인용하여 연결 밀도를 높일 것. (당일 실시간 대응)
— 5min break —
19:50 – 20:10

Oh My SF Free Talk

OmOCon — 직접 만든 사람들의 이야기
20min 웅기(MC) · 예찬 · 연규

도입 (MC, 1분)

"방금 OpenAI와 직접 대화를 나눴는데요. 이번엔 실제로 무언가를 만든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볼 차례입니다.

OmOCon을 소개하기 전에 — Oh My 시리즈부터 말씀드릴게요. Oh My OpenCode, 줄여서 OmO는 오픈소스 에이전트 하네스입니다. GitHub 스타 3만 9천 개, 컨트리뷰터 140명 이상. 하나의 모델에 종속되지 않고 여러 AI 모델을 오케스트레이션한다는 철학으로 만들어졌어요. ultrawork이라는 명령어 하나로 에이전트가 위임하고, 깊게 파고, 계획을 세우는 걸 한번에 돌립니다. Oh My Claude, OmC는 Claude 모델에 특화된 버전이고, Oh My Codex, OmX는 OpenAI Codex에 특화된 버전이에요. 이 프로젝트들을 만든 빌더들이 모여서 연 컨퍼런스가 OmOCon입니다. 기업 컨퍼런스가 아니에요. 게이트도 없고, 유료도 아닙니다. 터미널을 열어본 적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환영하는 빌더들의 모임이에요. Ralphthon SF와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열렸어요.

웅기, 예찬, 연규 나와주세요."
R1 OmOCon이 뭐야
패널형 5min
"세 분이 각각 어떤 역할이었는지 — 웅기는 OmOCon의 MC이자 호스트였고, 예찬은 Oh My Codex를 만든 사람, 연규는 OmO 빌더예요. 라이브 데모도 하고, 컨트리뷰터 토크도 하고, Q&A도 하고, 끝나고 그냥 어울리는 시간도 있었다고 들었는데 — 각자가 만든 것과 OmOCon이 어떻게 시작됐는지 한 마디씩 해주시겠어요?"
프로젝트의 정체성과 탄생 배경을 각자의 언어로 소개. 설명이 아닌 스토리로.

후속 질문 카드

  • "예찬, Oh My Codex는 어디서 시작된 거예요? 아이디어의 씨앗이 뭐였어요?"
  • "연규, OmO 빌더로 참여하면서 다른 프로젝트랑 비교해서 가장 달랐던 점?"
  • "웅기, MC/호스트로 전체를 보면서 — 뭔가 다르다고 느낀 순간이 있었어요?"
R2 만들면서 뭘 겪었나
라운드테이블 9min
"결과만 보면 멋있어 보이는데, 실제로 만드는 과정은 어땠어요? 잘 된 것도, 안 된 것도 — 솔직하게 털어놔 봅시다."
화려한 결과 뒤의 시행착오와 예상 밖의 순간. 청중이 "나도 할 수 있겠다"는 감각을 가져가게 하는 라운드.

후속 질문 카드

  • "가장 막혔던 순간이 언제예요? 어떻게 뚫었어요?"
  • "3/28 당일 — Ralphthon SF와 같은 날 같은 장소. 그날 현장에서 뭘 느꼈어요?"
  • "예상 밖으로 반응이 좋았던 게 있어요? 반대로 빗나간 것도?"
  • "처음부터 다시 한다면 뭘 다르게 할 것 같아요?"
R3 다음엔 뭘 만들 건데
패널형 4min
"세 분한테 딱 하나만 묻겠습니다 — 지금 머릿속에 있는 것, 다음에 만들려는 것, 뭐예요?"
미래 지향으로 닫으면서 VC 패널로 넘기는 브릿지.

후속 질문 카드

  •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다면 뭐부터?"
  • "여기 있는 빌더들한테 한 마디 한다면?"
"만드는 사람들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을 보고 투자하겠다고 결정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다음 세션에서는 그 분들을 직접 만나보겠습니다."
— 5min break —
20:15 – 20:35

Why They Bet On Us Panel

투자자의 관점에서 이 무브먼트를 재해석하다
20min D2SF · 카카오V · Bass · HRP | MC 원준

도입 (MC 원준, 1.5분)

"앞에서 SF와 서울 이야기를 들으셨습니다. OpenAI가 파트너로 함께했고, 빌더들이 직접 만들었습니다. 이 네 분은 이 무브먼트를 밖에서 보시다가 직접 함께하기로 하신 분들이에요."
R1 왜 여기에
패널형 4min
4곳이 같은 행사에 모였지만 각자 다른 이유. "왜 후원했나"를 통해 VC 스스로 생태계 가치를 설명하게 만드는 구조. MC는 관점의 대비를 유도.

후속 질문 카드

  • "기존에 후원하셨던 스타트업 행사와 뭐가 달랐어요?"
  • "이 커뮤니티에서 만난 사람들이 기존 딜소싱 채널에서 만나는 사람과 다른가요?"
R2 빌더 vs 디스트리뷰터
라운드테이블 5-6min
"저도 이번에 SF 다녀오면서 고민이 생겼어요. 한국 AI 생태계에서 지금 가장 희소한 역할은 뭐라고 보세요? 기술을 만드는 사람? 연결하고 퍼뜨리는 사람?"
MC가 주장하지 않고, VC들이 투자 경험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풀어주는 것. 앞 세션 체험담을 투자자 프레임으로 재해석.

후속 질문 카드

  • "빌더는 많은데 디스트리뷰터가 부족하다?"
  • "커뮤니티가 만드는 딜플로우 vs 기존 VC 파이프라인?"
  • "이런 무브먼트가 투자 의사결정에 실제로 영향?"
R3 다음 판
패널형 3-4min
"이 커뮤니티가 다음 단계로 가려면, 뭐가 더해지면 좋겠어요? 투자자로서 '이게 있으면 진짜 되겠다' 싶은 거."
건설적 미래 방향. Seoul 확산 → Wrapup 선언으로 넘기는 브릿지.

후속 질문 카드

  • "다음 Ralphthon이 열린다면, 투자자로서 뭘 기대?"
  • "이 커뮤니티가 1년 뒤에 어떤 모습이면?"
— 5min break —
20:40 – 21:00

From Seoul to Everywhere Panel

참가자 → 호스트 → 프로토콜. 서울에서 시작된 실험이 세계로
20min 도윤(MC) · 동규 | 후반 구봉
R1 참가자에서 호스트로
스토리텔링 7min
"방금 VC들이 '다음엔 뭐가 더해지면 좋겠냐'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저는 그 답이 이미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무대 위에 있는 두 분이 그 증거입니다. 하도윤, 김동규 — 두 분은 2월 Ralphthon의 참가자였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서울에서 직접 Ralphthon을 열었어요."
확장이 위에서 내려오는 게 아니라 참가자에게서 시작된다는 것. "나도 할 수 있다"는 감각이 프로토콜의 첫 번째 단계임을 체감하게 한다.

후속 질문 카드

  • "참가자에서 '내가 이걸 직접 열어야겠다'는 생각이 든 순간이 언제?"
  • "처음 호스트를 결정했을 때 주변 반응은?"
  • "참가자였을 때와 호스트가 됐을 때 — 가장 크게 달랐던 점?"
R2 서울에서 실제로 무슨 일이
패널형 7min
"결심은 멋있는데, 실제로 운영은 다른 얘기잖아요. 사람 모으고, 공간 잡고, 규칙 설명하고, 밤새 버텨야 하고. 서울에서 실제로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 — 솔직하게 들어보겠습니다."
낭만화하지 않는다. 구체적 어려움과 특별한 순간을 함께 꺼내서 "직접 해본 사람이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인식을 심는다.

후속 질문 카드

  • "운영하면서 가장 예상 못한 순간?"
  • "서울 참가자들만의 특이한 점 — SF랑 달랐던 게 있다면?"
  • "다시 한다면 뭘 바꾸고, 뭘 꼭 지키고 싶어요?"
  • "호스트 해보고 나서 Ralphthon에 대해 새롭게 이해한 게 있다면?"
R3 프로토콜이 된다는 것
선언 + 브릿지 6min
"도윤, 동규가 해준 이야기가 사실 우리가 오늘 이 자리에서 말하고 싶었던 전부입니다. Ralphthon은 저 혼자 가져가는 게 아니에요. 경험한 사람이 다음 도시의 호스트가 되고, 그 호스트가 또 다음 호스트를 만든다. 그게 프로토콜입니다. 오늘 발표할 게 있습니다."
다음 도시 공개: 싱가포르 (Network School) → 벤쿠버 → SF 2 (Typeless)

규칙 변경 — 1/2/3등 폐지, 3개의 의미 있는 상:
· Impact상 — 임팩트가 가장 높은 아이디어
· Harness Engineering상 — 에이전트 하네스를 가장 잘 설계한 팀
· Network상 — Mutual을 가장 많이 만든 사람. 만나는 게 곧 자산.
"도시 하나하나가 쌓이면 그게 문화가 되고, 문화가 쌓이면 그게 산업이 됩니다. 그 이야기를 이제 같이 해보려고 합니다."

후속 질문 카드

  • "다음 도시 호스트가 되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 누구나 할 수 있나요?"
  • "Network상을 넣은 이유가 뭔가요?"
  • "지금 이 자리에 다음 호스트가 있다면 — 직접 부르고 싶은 사람?"
— 5min break —
21:05 – 21:25

Culture Becomes Industry Talk

문화는 산업을 만들 수 있다
20min 원준 · 구봉 · 예찬

도입 (MC, 1분)

"마지막 세션입니다. 오늘 우리가 나눈 이야기들 — 팀, 제품, 확장, 커뮤니티 — 을 한 번에 수렴시키는 자리입니다. '왜 우리가 이 모든 걸 하는가'에 대한 답을 같이 찾아보려 합니다.

원준 님은 전략가의 눈으로, 예찬 님은 직접 만들고 기록하는 빌더의 눈으로, 저는 이 문화 전체가 어디로 가는지를 이야기해볼게요. 주제는 하나입니다 — 문화가 산업이 되는 순간."
R1 → 예찬에게: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
예찬 중심 6min
"예찬 님 이야기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며칠 전 GitHub에서 정말 이상한 일이 있었죠. 2시간 만에 스타 5만 개. 밈인지 진심인지 구분이 안 되는 속도로 어떤 코드가 세상에 퍼졌어요. 예찬 님이 그 한가운데 있었는데 — 직접 겪어보니 어땠어요?"
목적: GitHub이 소셜 레이어가 됐다는 것, 그 흐름 한가운데에 한국 빌더들이 있다는 사실을 예찬의 직접 경험으로 연다.

반드시 나와야 할 내용

  • Claw Code를 하네스로 직접 만든 이야기: 예찬이 어떻게, 왜 만들었는지
  • 2시간 50k star의 체감: fork 수가 star와 거의 같다는 이례적 현상. 밈인가 진심인가
  • GitHub이 소셜이 됐다: npm downloads가 중요했던 시대 → star가 중요한 시대. npm download 많은 프로젝트는 파산하고, star 많은 프로젝트는 훨훨 난다
  • 한국인들이 이 흐름의 중심: Sigrid Jin은 100k 기세, tokscale 리더보드 상위권에 아는 이름들

빠뜨리면 물어볼 질문

  • "Claw Code가 100% OpenClaw+OmX 기반이라는 거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 "star의 의미가 달라졌다고 느낀 구체적 순간?"
  • "빌더로서 이 속도감을 어떻게 소화하고 있어요?"
  • "커뮤니티가 프로덕트 확산에 실제로 기여했다고 느꼈나요?"
R2 → 원준에게: SF에서 발견한 것
원준 중심 7min
"예찬 님 이야기를 들으면서 — 이게 단순히 빠른 게 아니라, 어떤 포지셔닝을 잡느냐의 문제라는 생각이 들어요. 원준 님은 실리콘밸리에서 한국 스타트업이 실제로 살아남는 전략을 가장 가까이서 보고 계신 분인데 — 지금 이 흐름에서 어떤 그림이 보이세요?"
목적: SF의 권력 구조를 해석하고, 한국이 가진 차별적 가치가 뭔지, 어떻게 비즈니스로 전환할지를 전략가의 언어로 풀어준다.

반드시 나와야 할 내용

  • SF = 빌더 중심 마을: 무언가를 만드는 사람만 대접받고, 만들어야 할 말이 있는 곳. 그래서 디스트리뷰터가 의외로 엄청나게 각광받는다
  • 헤게모니의 구조: 진짜 거버넌스는 빌더 언어 + 자본 언어의 교집합을 이해하는 소수가 쥐고 있다. 인센티브 체제와 계층이동의 규칙을 짜는 사람들
  • 한국의 차별적 가치: SF는 빌더에 쏠려서 해석하지만, 한국은 AI Native 비즈니스 밀도가 글로벌 최고. 이걸 발견한 사람이 별로 없다
  • 비즈니스 방향: ① 미국에서 한국의 차별적 가치를 어필하는 대외활동 강화 ② 펀드 구상 — 가치를 팔고 오니 지배력 있는 포지션에서 엔젤 투자 기회가 생김

빠뜨리면 물어볼 질문

  • "헤게모니를 쥔 사람들과 제대로 거래하려면 뭘 갖춰야 해요?"
  • "한국이 빌더만 잘하는 게 아니라 비즈니스 적용에서 앞서있다 — 구체적 사례?"
  • "이 차별적 가치를 주류 자본시장이 바잉하기 전에 선점해야 한다는 건데, 타이밍이 얼마나 남았다고 보세요?"
  • "여기 있는 분들이 이 흐름에 참여하려면 뭘 하면 돼요?"
R3 → 구봉: 문화가 산업이 된다
선언적 클로징 7min
"마지막으로 제가 정리하겠습니다."
목적: 앞선 모든 세션을 "문화 → 산업" 하나의 프레임으로 수렴. 구체적 장치와 방법론을 제시하고, 청중을 관찰자가 아닌 참여자로 전환하며 닫는다.

반드시 나와야 할 내용

  • 왜 해커톤인가: 일상에서 벗어나 몰입+실험하는 장치. 에이전트 극단 사용 룰 → 시간이 남아서 사람들이 놀기 시작 → 커뮤니티라는 부산물 탄생. "잠"은 선행적 컨셉, "커뮤니티"는 후행적 해석. SF에서는 잠을 버리고 네트워킹에 집중
  • AI = 생산비용을 압도적으로 낮추는 기계: 코드는 전기값, 하드웨어도 원자재값. 잘 쓰면 3개월, 1년 뒤에 무조건 이긴다. "딸깍"이다
  • 기업 문화 = 성공 방정식: 과거 사례가 쌓여서 "이렇게 하면 이긴다"가 되는 것. AI를 써서 성공한 사례를 빠르게 쌓으면 그게 문화가 된다
  • 기업에 문화를 이식하는 3단계: ① Hands-on 캠프 (도구에 익숙해지기) → ② 해커톤으로 히어로 발굴 + 커뮤니티 형성 → ③ 리더보드로 상시 운영
  • 리더보드 장치: Meta 3만명 토큰 사용량 리더보드 (Eric, 상현님 참여). tokscale — 전세계 탑 토큰 사용량 보드. AI Native Camp 리더보드. "잘 쓰는 사람을 표면 위로 드러내는 역할"
  • 한국의 하이브마인드: AI 구독률/금액 압도적. 프론티어 사람들의 토큰 사용량이 말도 안 됨. 이걸 트윅해서 더 좋은 문화를 만들고 수출해야
  • K-???: K-pop처럼 세계로 수출. London, Berlin, NYC, Tokyo, Singapore에서 열어달라는 요청. FAANG에서 크레딧 사용 문의. 새로운 K-000 — 정확히 뭔진 모르지만 우리가 가장 빠르다
  • 투자 필요 선언: 스포트라이트에 비해 투자는 턱없이 부족. 빌더들이 바닥에서 자고, 호텔 소파에서 쫓겨나며 만들고 있다. Full Time으로 미래를 만들 수 있게 도와달라
  • 클로징: "SF에서 배울 건 없어요. 가서 알리고 팔아야 합니다. 더 큰 연합을 만들고 싶다. 산업을 만들고 싶다."

빠뜨리면 물어볼 질문

  • "문화 이식 3단계 중 한국은 지금 어느 단계?"
  • "리더보드에서 한 명의 보석만 찾으면 조직 임팩트가 달라진다는 건 실제 사례가 있나요?"
  • "여기 있는 사람들에게, 내일 당장 뭘 해보라고 하고 싶으세요?"
How It All Started The Partner's Message Oh My SF Why They Bet On Us From Seoul to Everywhere Culture Becomes Industry